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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선택, 자녀의 미래가 달라진다.
美 명문대, 논문으로 합격 뚫는다. …'발상의 전환' 6호 2차 논문 공모 안내
등록일 2018-12-21 조회수 242658
아이비리그 진학 위한 액티비티, 논문으로 업그레이드 하기
논문은 상위권 대학 진학에 매우 좋은 기록이다. 매년 반복되지만 매우 훌륭한 학업성적(Academic record)를 갖고 있음에도
비교과활동(Extracurricula activity)에서 빈약한 결과를 갖고 있는 학생들이 너무 많다. 예를 들면 11학년 때 SAT 1580점, GPA 4.0만점 기록을 갖고 있으면서도 비교과활동 기록이라고는 학교에서 농구나 야구를 한 정도의 기록밖에 없는 경우다. 학업 성적은 좋으나 액티비티에서 이런 빈약한 기록을 가진 학생들이 많다.
이런 학생들과 대화를 해 보면 1) 액티비티에 대한 이해 부족 2) 남과 어울리는 활동에 대해 거부감 3)학교 기숙사 생활을 하다보면 제한된 액티비티 4)공부에만 관심이 있고 다른 활동에 대한 무관심 등등이다. 특히 4번째 학생의 경우 해결책을 찾기가 쉽지 않다. 액티비티에 대한 열정이 없다. 무엇을 제시해도 "못해요." "관심이 없어요"라고 답을 한다.이런 학생에게는 학업과 관련된 액티비티를 제공하는 것이 좋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런 학생들을 위해 논문집, Creative Critical Thinking (발상의 전환)이라는 저널을 만들었다. 참고: http://journalcct.org/
학생들은 인문,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분야 등 원하는 분야의 논문을 작성할 수 있다. 제출된 논문은 각 분야별 심사위원이 배정된다. 한 논문당 대학교수 등 전문가 3명이 심사하게 된다. 1)무수정 통과 2)수정후 통과 3)수정후 재심사 4)게재 불가로 나눠지며 편집위원회(위원장 이종서 대전대 총장)가 최종 결정을 한다. 심사 트랙외에 추천트랙이 있다. 학생이 다니는 학교 교사나 논문을 지도한 교수들이 추천하면 편집위원회에서 심사 후 게재 여부를 결정한다. 심사 트랙보다 간편하다.
미래교육연구소는 2018년도 발상의 전환 논문을 공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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